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콜트 리볼버 (문단 편집) == 1950년대 ~ 현재 == '''리볼버의 고품격화 시대'''. 미국 내에서 일반인의 총기 소지가 크게 자유로워지고, 강력 범죄 역시 크게 늘면서 경찰은 더 이상 리볼버에만 의존할 수 없게 되었고, 결국 경찰도 베레타, 글록 등의 자동권총으로 갈아타게 된다. 결국 최후의 리볼버 고객은 민간인 뿐. 리볼버 시장이 크게 줄어들자 콜트는 신제품을 구식 리볼버와 차별화하는 전략을 내세운다. 민간인이 사는 것이라면 굳이 싸게 대량생산형으로 만들 필요가 없으며, 비싼 금속이나 신소재를 사용하여 강도를 높이고 화려하게 만드는 것이 가능하다. 콜트는 이러한 점을 염두에 두고 고가의 명품 브랜드로써 리볼버를 생산하기 시작한다. 그러나 내부 메커니즘 면에서 발전이 거의 없었고, 70년대 이후로 콜트사 권총의 품질이 떨어지기 시작하면서 대부분의 리볼버 사용자들이 S&W쪽으로 넘어가는 사태가 발생.[* 심지어 스미스 앤 웨슨은 아예 SWAT의 요청으로 [[S&W M327 TRR8|포인트맨이 사용할 수 있는 '''군경용 전술 리볼버''']]까지 개발하고 있는 상황이였다.] 결국 수요 감소로 도산과 회생을 반복하던 콜트는 1999년 '''모든 더블액션 리볼버의 제작 중지를 선언하여'''[* 현재 민수용 권총으로는 [[콜트 싱글 액션 아미|SAA]]만을 생산 판매하고 있다. 군용이나 경찰용으로도 리볼버는 생산 판매하지 않으며, 자동권총은 M1911의 최신모델인 M1070CQBP-M45A1 하나만을 경찰용으로 생산 판매하고 있다. 전반적으로 권총 사업은 접은 분위기고 주로 [[AR-15]] 계열 소총에 주력하는 듯.] 콜트 리볼버의 역사는 종말을 고하고 만다. 2020년 콜트 본사가 파산 직전까지 몰리다가 [[체코 조병창|CZ]]에게 인수되었다. 이후 파이슨, 킹코브라, 아나콘다 등 기존 리볼버 라인업이 재판매되었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